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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가 나에게 왔다

기본 정보
상품명 설마가 나에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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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설마가 나에게 왔다
저자/출판사인도친구/통독원
ISBN9791190540223
크기140x210mm
쪽수29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1-01-2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설마가 나에게 왔다
  출판사 통독원
  저자/역자 인도친구
  ISBN 979-11-90540-22-3
  출시일 2021-01-20
  크기/쪽수 140x210mm 296p

 

 

책소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크고 작은 고난과 그로 인한 상처들,

누구에게는 사명이라는 이름으로

멍에처럼 부여되는 십자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바르게 짊어질 수 있을까?”

 

 

 

농어촌 목회현장에서부터

땀과 눈물 젖은 인도 선교현장 오늘에 이르기까지

달음질 하도록 이끄는 채찍이자 스스로를 찌르는 가시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태풍 속에서

이 가시를 품고 걷고 또 걷는 동안

가슴에 새겨진 기도와 걸러진 생각들을 되새김질하여

시와 에세이로 풀어 생생한 현장사진과 함께 엮어 놓았다.

 

책 전체에 드러낸 삶의 이야기를 함께 엮어 끄는 멍에는 ‘고난의 종’이다.

 

이 멍에를 메고 영문 밖 광야에서

태풍과 맞서 묵묵히 쟁기질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

손을 잡고 싶은 오래된 외로움이 거친 글들을 쏟아내게 하였다.

 

함께 손잡고 태풍의 끝을 알리는 무지개를 보고 싶다.

무지개 너머에는 태풍이 준 피해를 넘어서게 하는 추수거리가 있음을

정녕 믿는다.




 

저자소개

 


글 : 인도친구

 

인도친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Th.B)와

신학대학원(M.Div 논문 : 남미기초공동체와 농어촌선교)에서 공부를 하고

지리산 골짜기와 남쪽 바닷가 끝 마을에서

농어촌 선교를 위하여 젊은 시절을 살았다.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 D.Min 수료)

박사과정 논문을 쓰다가 소명의 땅 인도로 갔다.

 

인도친구가 되어 히말라야를 바라보며 멍에를 메고

16년째 복음의 쟁기질을 하며 살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가 있다.

 

사진 : 인도친구 가족 







목차   



• 시작하는 말

• 제자의 편지

 

01 아담의 노래

 

고백

설마가 나에게 왔다

수술실

회복실

수술 후 첫날 밤

상처투성이

역설 -항암-

나없는 너

아담의 상처

혼자 살기

부엌에서

자유와 풍부

혼자

가을은 -방사선 치료-

사랑

바울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원망과 변명

부끄러움

아담의 노래

 

 

02 다시 시작

 

다시 떠남

다시 시작

다시 찾은 스마트폰

안식년 감사

마담 까항해?

인도에 세워진 바벨탑

화이트 크리스마스

인도의 미래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갈수록 낯설어지는 길

히말라야 베이스캠프

우상과의 전쟁 선포

우상과의 단절, 언제 결단할까?

인도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부득불 할 일

눈물이 얼어붙은 땅 카쉬미르

조급함

분실 강박증

은혜의 날개에 견인된 2019년

나그네로 살고 있는 티벳인들

로탕패스 터널

자동차 바퀴도 잡아주시는 주님의 손

인도의 길

오늘 부활

다시 시작되는 핍박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시편 137:1)

선율 따라 춤추는 교회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세우다

망한 농사 망할 선교

 

 

03 코로나19와 하프타임

 

코로나19, 바로 나 때문이다

선교지에서 코로나19

도적같이 찾아온 코로나19

봉쇄(Lock Down)

사회적 거리두기

사라진 일자리

비자와 항공권 취소

더 늦기 전에

온라인 사역으로 전환

고립과 자유

카톡제국

멈춤과 회복

혼자 잘 지내는 방법

출국


한국에서의 코로나19

입국

자가격리

자색 옷은 벗어요

마스크

온라인 예배와 영적체력

코로나19속의 빈부 격차

단계적으로 풀리는 봉쇄

보이지 않는 출구

어머니 울지 마세요

코로나19와 십자가

북한산 비망록

 

 

코로나19 이후

너무 빨리 내려 왔어요

파도소리

무엇을 어떻게 준비 할 것인가?

복음의 팬데믹(Pandemic)

코로나19로 중단된 생태공동체 계획

문을 열어요

무증상자

점점 더 그리워지는 사람

하나님의 하프타임(Half Time)

코로나19 참회록

코로나19 참회록2

멈추니 보이다

벽을 뚫고 태어난 아기

 

 

04 예수의 십자가 나의 십자가

 

고난의 종

십자가 위의 예수

왜 산으로?

나의 십자가

 

 

 

지리산에서 히말라야로

길이 산이다

마조히스트인가?

나는 왜 고난의 종 예수를 따르는가?

외 길

변호인

딸아 아들아

십자가가 말하게 하라

거룩함과 십자가

십자가와 하나님 나라

나를 아는 이

내리지 않는 비(유다서 1:11-13)

기다림

 

 

05 자발적 가난으로

 

도마의 제자들

순다르 싱의 집에서

스탠리존스의 쓸쓸한 아쉬람

아자리아에게

북인도교단 CNI와 선교협정을 맺으며

왜 기독교는 인도에서 실패했는가?

자립을 넘어 자발적 가난으로

앓고 있는 히말라야

저들이 보여 달라고 합니다

다시, 너는 나를 따르라

일몰

지금 가난한 사람아

가야만 하는 길

 

• 나가는 말

•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유다서 1:12)

 


책속으로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도

이내 중심을 다 잡고 하늘에 집중한다.

서로 부딪쳐 긁히고 부러져도 각각 하늘을 향해 손을 모은다.

그래야 다시 새 가지를 낼 수 있는가 보다.

- 25쪽 ‘상처투성이’ 중에서

 

----------

 

강물처럼 흘러야 할 정의가 가로막혀 썩어가고

하수처럼 넘쳐야 할 공의는 안전지대에 침묵하니

그 냄새 온 세상에 흘러넘치고

그 무거운 침묵 바이러스처럼 온 인류에 퍼지고 있다.

코로나19, 바로 나 때문이다.

- 124쪽 ‘코로나19, 바로 나 때문이다’ 중에서

 

----------

 

끝이 보이지 않으니 불안하다.

끝이 끝으로 보이니 절망한다.

보이지 않는 끝 너머

새로운 시작을 바라봄이 소망이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깨어있음이 사랑이다.

- 169쪽 ‘보이지 않는 출구 중에서

 

----------

 

계속 고난의 종 예수를 따를 것인가?

하루에 세 번씩 질문을 한다.

나는 아직도 고난의 종 예수를 사랑하는가?

기름 떨어져 가는 등잔처럼 깜박 거린다.

자꾸 옆을 보고 뒤를 바라본다.

 

온 세상이 멈추어 서 있는 이 차가운 새벽에

부활하신 고난의 종의 그 음성을 다시 듣고 싶다.

“내 양을 먹이라”

그가 피운 숯불 그 열기가 몸서리치게 그립다.

- 243쪽 ’나는 왜 고난의 종 예수를 따르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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